플레이웍스, 크로스 플랫폼 웹게임 '아케인하츠' GSP CBT 실시

등록일 2012년12월18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웍스(대표이사 김광열)는 금일(18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 자사에서 개발한 <아케인하츠>를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GSP)을 통해 CBT를 실시했다. 

GSP(Global Service Platform)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하, KOCCA)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선정하여 6개월간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 번역,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운영까지 지원해 주는 게임 플랫폼이며, <아케인하츠>는 아직 상용서비스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성적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1차적으로 CBT를 진행하게 된다.

플레이웍스의 관계자는 "금번 GSP에 <아케인하츠>의 CBT를 실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발기술력과 함께 그간 축적해온 KOCCA의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케인하츠>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노트북 등 최근 등장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이른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Flying MMORPG '프리프'의 핵심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2년 전 설립한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웹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기기 등에서 동시에 실시간 전투가 동시에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형 게임 방식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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