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31일 오픈형 CBT 실시

MORPG 최고 기대작,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복귀

등록일 2013년01월23일 15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금일(23일)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와 (주)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이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공주구출 액션 RPG <마계촌 온라인>의 오픈 CBT(Closed Beta Test)를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계촌 온라인>은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돼, 한 시대를 풍미한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으로, 27년동안 이어져 온 공주구출 액션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오픈 CBT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픈 CBT는 공개 서비스 전에 개선사항, 신규 콘텐츠 등 게임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전보다 시원해진 조작감, 경쾌한 캐릭터 움직임, 전반적인 UI 개선 등이 눈에 띄게 변화된 부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마계촌 온라인>만의 변화된 액션성과 게임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6일간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VIP 테스트 이 후 새롭게 개선된 액션성과 게임성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마계촌 온라인>의 오픈 CBT에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계촌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m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2일 tvN 인기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마계촌 온라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게임 디렉터로 나오는 엔리케 금(윤시윤)이 <마계촌 온라인> 개발자로 나오며, 강연 도중 자신의 개발 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장면이 연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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