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자사의 2013년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주)조이맥스(대표내정자 김창근)의 (주)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에서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Runner): 달리기의 시작 for Kakao>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만 하루가 채 되기도 전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올랐다.
29일(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 for Kakao>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깜찍한 캐릭터를 움직이며 신나는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캔디팡 for Kakao>, <슈가팡 for Kakao> 등 성공적인 전작들을 통해 개발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으로서 주목 받은 <윈드러너 for Kakao>는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 전체 매출 순위 5위 등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2013년 위메이드의 선봉이라는 중책을 맡아 환상적인 스타트를 끊은 <윈드러너 for Kakao>가 앞으로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국민 게임의 자리를 향해 달려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2월 21일(목)까지 5km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를 초대한 숫자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윈드러너 for Kakao>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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