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2월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형 카드를 더 추가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1월에 한국형 카드로 '어우동'과 '소랑'을 선보인 데 이어 2월에는 '특이형 춘향', '특이형 석탈해' 등 한국형 카드를 더 추가한다. 이 중 특이형 춘향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각종 게임 및 한국형 보컬로이드 '씨유' 일러스트도 담당한 '꾸엠' 채지윤씨가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새로 추가되는 카드들은 오는 2월 4일부터 카드 뽑기를 통해 입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액토즈소프트는 아직 이 카드들의 스킬이나 구체적인 내용 등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춘향의 경우 2월 중 요정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배수 카드'로 밝혀졌지만 석탈해의 배수 카드 적용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2월에 추가될 한국형 카드들의 내용은 대외비 사항으로 뽑기 카드에 추가될 때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었다"며 "석탈해 카드의 배수 카드 여부는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그 부분은 빠르면 내일 중으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2월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형 카드들과 함께 이계형 로키, 레프라혼, 특이형 스사노오, 지원형 조르쥬, 지원형 에톨리레어, 지원형 랭크, 특이형 잔다르크, 특이형 이카로스, 지원형 키쵸우 등 10여종의 카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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