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RPG '크리티카' 흥행 바람 탔나?

OBT 첫 날 부터 높은 관심, 실검 순위도 상위권

등록일 2013년02월28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OBT(공개시범서비스) 시작 첫 날 PC방 게임 순위(게임트릭스) 22위, 네이버 게임 종합 일간검색어 3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게임 시장에 안착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는 파이널 테스트를 거쳐 지난 2월 26일(화)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하루 종일 각종 포털의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릴 정도로 <크리티카>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으며, 안정적인 서버운영과 철저한 사전준비로 이용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를 즐겼다.

<크리티카>는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 순위에서도 26일 기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당초 '코르디스'와 '페루마고' 서버 두 개로 운영되던 <크리티카>는 이용자들이 폭주해 급기야 26일 오후 7시경 신규 서버인 '보야카'를 오픈했으며, 24시간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반영하는 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NHN 조현식 PC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두 번의 CBT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기대감이 있었지만, 서비스 첫 날부터 예상을 상회하는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매우 놀랐다"며, "시작만 화려하기보다는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가 늘어나는 <크리티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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