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다게임즈 부총재로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전동해 대표가 총재로 승진했다.
샨다게임즈는 금일(29일) 공시를 통해 전동해 부총재를 총재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샨다게임즈 내부에서도 이례적으로 평가받는 인사조치로 최근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밀리언아서’를 비롯한 신규 게임사업의 괄목할만한 사업성과가 이번 인사조치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한편, 샨다게임즈 그룹(SDG)는 지난 10월, 액토즈소프트와 일본의 스퀘어에닉스 그룹(SQEX)과 함께 모바일 게임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적극적인 모바일 사업 전개를 약속한 만큼 향후 한국-중국-일본을 아우르는 모바일 사업 진행에 있어 전 대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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