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우리동네 예체능'

등록일 2013년08월13일 15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피닉스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명랑스포츠’를 금일(13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명랑스포츠’는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볼링, 농구, 야구, 다트, 탁구, 사격의 다양한 스포츠를 손가락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리얼 스포츠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캐주얼한 요소를 통해 기존의 스포츠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포츠 종목마다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킴으로써 점수증가 등의 기본 능력치 상승 뿐 아니라 특수한 스킬도 획득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장비들 또한 각 종목마다 다양하게 제공되며, 장비 강화를 통해 강력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명랑스포츠에서는 친구와의 점수경쟁의 재미와 함께 친구를 소환할 수 있는 용병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어 친구와의 팀플레이가 가능하며, 내 캐릭터가 용병으로 소환될 경우 보상도 제공된다.

한편, 피닉스게임즈는 ‘명랑스포츠’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6일까지 2주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무한상사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친구를 초대하거나 종합점수 30만점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현금경품 및 게임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닉스게임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pnixgames.com/game_sports.ht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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