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꽃보다 할배' H4, 이번에는 우주여행 떠난다

등록일 2013년08월20일 11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보다할배’의 H4(이순재,신구, 박근형, 백일섭)가 <모두의마블>과 만났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지난 19일 국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꽃보다할배’ 캐릭터 카드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모든 종류의 카드에 강화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꽃보다할배’ 캐릭터 카드 추가를 비롯해 △기존 A등급 카드보다 능력치가 10% 강화된A+(A플러스) 캐릭터카드 △홀짝 아이템을 구매하면 사용횟수가 1회 증가하는 유성주사위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나만의 개성 있는 인사말 등록 기능과 이용자 최고레벨도 50에서 60으로 상향조정이 이뤄졌다.
 
특히 국민 할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보다할배’의 H4 캐릭터 카드들이 이번 업데이트로 ‘모두의마블’에 전격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지난 주부터 SNS상에서 ‘모두의마블 로고송’을 유쾌∙발랄하게 합창하는 ‘H4’의 모습이 퍼지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캐릭터 카드의 등장시기를 점치기도 했던 터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에서 국민 할배들을 특별히 스페셜 강화카드로 등장시켜 모든 이용자들이 H4카드로 자신의 캐릭터 카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 ‘꽃할배들의 활력(活力)’을 더욱 게임상에서도 강조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꽃보다할배’ 캐릭터 업데이트가 국민 캐주얼 <모두의마블>이 넘버원 모바일 게임으로 더욱 자리를 확고히 구축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신규 ‘한국맵’을 통해 이용자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캐주얼 RPG <몬스터길들이기>, <마구마구2013> 등과 함께 넷마블표 모바일 게임들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견인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지난 6월 11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첫 출시 후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성에 소셜성을 가미해 28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 돌파 △최고 50만 동시 접속자 돌파 등 신기록을 수립하며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부상했다.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에서도 두 달이 넘게 <쿠키런>, <애니팡> 등의 도전에 맞서 1위 자리를 지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
 
<모두의마블>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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