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테이블 신작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 한국 선행 개봉 확정

등록일 2013년11월11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려한 작화로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유포테이블(ufotable)의 신작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를 한국 팬들이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 배급사인 티조이는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얼리버드픽쳐스와 함께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할 계획이다.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마법사 자매가 펼치는 마법 판타지 어드벤쳐 대작으로 국내 개봉일은 12월 25일로 정해졌다. 이는 세계 최초 공개가 된다.

얼리버드 관계자는 "전국 애니메이션 마니아들과 만날 수 있도록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를 전국 개봉할 예정"이라며 "상영관은 12월 중순쯤 확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씨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의 제작사 및 티조이와 함께 한국, 일본 시장에서 함께 마케팅하며 협업하자는 원칙 하에 개봉일이 정해졌다"며 "일본에서는 물론 우리도 한국 시장이 장래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번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 개봉은 그런 가능성을 확인해보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 스틸샷은 보도용으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모든 권리는 유포테이블/티조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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