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카트라이더 재도약 이끈다

등록일 2013년12월05일 15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슨(대표 서민)은 금일(5일)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Defconn, 본명 유대준)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를 발탁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방송사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개성 있는 음악 색깔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올 겨울 ‘카트라이더’에서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그 시작으로 ‘카트라이더’의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카트라이더 2014’의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폐차장에서 차를 부수는 박력 있는 장면과 함께 ‘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온다’라는 문구가 노출돼 기대감을 주고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2014’ 업데이트가 시작되는 12월 12일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 ‘카트라이더’ 프로모션 영상의 풀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진수 팀장은 “카트라이더의 새로운 시작을 다재다능한 스타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형돈이와 대준이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신규 브랜드 카트라이더 2014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대한민국 인구의 3분의 1인 1,800만 명이 즐기는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한국 외에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2억 7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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