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anager Mobile 2014 이하 FCMM 2014)’의 정식 런칭을 하루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 등록 이벤트 신청자 수를 최종 집계한 결과 5만명을 넘어섰다고 금일(10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FCMM 2014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조기에 실시해 회원 유치에 많은 공을 기울여왔다. 최고 수준 등급의 ‘7포텐 선수카드’ 증정, 여기에 ‘한빛온 캐시 쿠폰’, 현물 경품 등 신청만 해도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하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국내 최초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과의 크로스 프로모션 또한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전 등록 참여만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한 ‘9포텐’ 등급의 특급 선수카드를 지급하는 것이다. 출시 일정이 임박해옴에 따라 게시판 곳곳에서 출시 관련 문의와 게임 질의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 또한 점차 고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긍정적인 요소들이 고루 어우러짐에 따라 전체적인 예상치를 뛰어 넘는 성공적인 사전 등록 종료가 예상되고 있으며, 개발사 측은 FCMM 2014에 유저들의 시선이 집중됨에 따라 11일 정식 출시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운영과 업데이트에 주력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발사 측은 게임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축구 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줄 ‘2차 홍보 동영상’을 추가적으로 공개한다. 총 2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2차 홍보 영상은 게임의 메인 테마인 ‘축구 매니지먼트’ 요소를 전달하고자 제작되었으며, 스피디한 전개와 빠른 템포가 이어지며 역동적인 모습들을 고스란히 잘 담아내고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감각적인 패스를 통해 상대방의 진영을 효과적으로 침투하는 모습부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강렬한 슬라이딩 태클, 이후로 상대팀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재치만점 드리블에 이르기까지 축구 본연의 짜릿하면서 감명 깊은 이미지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상대편 수비의 강력한 압박 수비를 무력화시킨 채 힘겹게 크로스를 올리게 되고, 이를 포워드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