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로맨틱한 뮤직비디오 공개

등록일 2014년02월18일 18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산 판타지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가 소심 얼룩소 ‘경천’의 테마곡 ‘아름다운 기억도’ MV를 공개하며 따스한 가사와 영상으로 허당 로봇소녀와 소심 얼룩소의 로맨스를 한껏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스타 배우 정유미, 유아인의 첫 더빙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가 이번에는 소심 얼룩소 ‘경천’의 테마곡인 ‘아름다운 기억도’의 MV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심한 얼룩소와 허당 로봇소녀의 검은 마법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판타지 모험을 다룬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MV는 ‘경천’의 목소리인 배우 유아인이 더빙에 이어 테마곡까지 부른 것으로 착각하게 할 만큼 완벽하게 들어맞는 음색, ‘상처받을 걸 알아도 마음을 열어야 한다’로 요약되는 따뜻한 가사, 여기에 일호와 경천의 로맨틱한 하이라이트 장면들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마법처럼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준다.

또한 MV는 ‘도라지 꽃다발’을 수줍은 얼굴로 내미는 로봇소녀 일호와 이를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얼룩소 경천의 모습으로 시작하여 둘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덩달아 작품의 기대감까지 함께 높이고 있다.

베테랑 뮤지션 고경천 음악 감독이 직접 만들고 부른 노래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이 마법처럼 어우러진 MV를 공개하며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총 5년에 걸친 제작기간과 5만장의 작화로 완성됐다.  독특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드디어 오는 2월 20일 개봉, 봄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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