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꼬마 생쥐 미공개 스틸 대공개

등록일 2014년02월27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개봉 2주차를 맞이하며 예매율, 스코어 모두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영화 속 인기 캐릭터인 '셀레스틴'과  친구들의 깜찍한 매력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금일(27일) 공개했다.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로 관객들에게 잃어버린 감성을 전하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명품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이 아름다운 동화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지하세계에 사는 셀레스틴과 기숙사 친구들이다. 이들은 시종일간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지하세계 기숙사에 사는 셀레스틴과 꼬마 생쥐 친구들은 작고 귀여운 몸짓 뿐 아니라 각자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이다. 초반 셀레스틴에게 당돌하게 따지던 새침때기 '앙뜨와네뜨'부터 수다쟁이 '보리스'와 언제네 성실한 우등생 '리셀',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 관심 없이 시종일관 졸고 있는 '튜스터' 등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 숨쉬는 듯한 생동감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이 깜찍하고 귀여운 꼬마 생쥐 친구들은 영화 속 기숙사 방 잠들기 전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대화 속에서, 치과수련원 대기실의 장면에서 그리고 어네스트가 잠든 지하세계의 기숙사 장면 등에 등장한다. 작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꼬마 쥐들의 각각의 개성이 분명히 묻어나는 장면들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관람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보는 순간 반하고 보는 내내 사랑스럽고 보고 나서 행복해진다. 꼬꼬마들의 귀요미들 명장면들 자꾸 생각나 (@olive237)", "꼬마 쥐들이 프랑스어 발음으로 조잘거리면서 낑낑댈 때 정말 귀엽다(@astro815)", "그림이, 특히 셀레스틴과 아기 쥐들이 매우 귀여워 참기가 힘들다(@sjwoo413)", "기대 이상으로 재밌고 귀여웠다. 아기 생쥐들이 와글와글 불어로 떠드는 소리, 세상의 잘못된 편견에 과감하게 저항하는 모습(@amaite_)" 등 귀여운 꼬마 쥐들에 대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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