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그룹, ‘우리 반 그룹 만들기’ 기능으로 쉽게 만들고 편리하게 공유 한다.
카카오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해 학교, 반, 학과 등 다양한 그룹의 친구들과 새로운 소식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카카오그룹 신학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시작되는 모임들의 소식과 정보, 공지 등이 많아지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카카오그룹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식을 전하고 다양한 추억을 친구들과 공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위해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자들이 쉽게 익혀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3월 한달 동안 매주 새로운 주제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 ‘반 그룹 만들기’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바로 참여 가능하며, 카카오그룹 내 ‘우리 반 그룹 찾기’ 기능을 통해 자신의 학교를 검색 후 5명 이상이 함께하는 반 그룹을 만들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어 그룹 친구들과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재미있는 캠퍼스라이프가 담긴 스티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신학기 이벤트는 대학생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5명 이상의 친구들과 함께 학과, 동아리, 동호회 등 자신이 속한 모임을 주제로한 그룹방을 생성 후 카카오그룹 신학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해당 그룹의 모든 친구들에게도 카카오프렌즈 캠퍼스라이프 스티콘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카카오는 지난 26일부터 신학기를 맞은 초,중,고 학생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자신의 학년과 반, 동아리 친구들과 다양한 소식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반 그룹찾기’ 기능을 추가, 새로운 친구들과 한층 빠르고 정확한 소통이 가능 하도록 했다. 특히, 한 반의 경우에도 동아리, 취미, 과제 등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그룹을 동시에 설정할 수 있어 소식 나눔 채널로써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신학기 공지사항이 많은 학생그룹에 유용한 ‘공지 기능’이 한층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그룹에 올린 공지사항을 그룹 내 어떤 멤버가 읽었는지 확인 가능하며, 멤버 각자의 카카오톡 1:1 채팅방으로 관련 공지를 보내줄 수도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그룹 사용자들이 ‘반 그룹 만들기’를 비롯한 새로운 기능들과 이벤트를 통해 더욱 활발하고 즐거운 신학기를 맞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과의 연동을 통해 언제든 카카오그룹 내 친구들과 1:1 채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모임들을 더욱 편하게 꾸려갈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그룹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kakao.com/marchgrou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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