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anager Mobile 2014 이하 FCMM 2014)’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베스트 일레븐 시스템’과 재계약 비용 인하 등 유저 의견을 수렴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금일 패치를 통해 공개된 '베스트 일레븐 시스템'은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선수가 얼마나 고른 활약을 전개하는지 여부를 체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스템이다. ‘정규리그’, ‘랭킹전’, ‘컵 대회’ 등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각 포지션 별로 선정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각 리그 베스트 일레븐 그룹이 다르게 책정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재계약 비용’도 큰 폭으로 인하되었다. 개발사 측은 유저들의 비용 부담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적극 반영했으며, 재계약 조건이 한층 완화됨에 따라 보다 활성화된 구단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추가로 강화 조건이 완화되며 게임 내 레어 시스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레어 시스템이란 보유 중인 선수카드를 강화해 한 단계 상위 등급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그동안 선수카드의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유저의 경우 이 시스템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 플레이어를 한 등급 상향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강화 시스템의 활용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3월 내로 전체적인 게임 볼륨을 향상시킴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할 승부를 감상할 수 있는 ‘3D 경기 중계’를 선보이며, 팀컬러 추가, 리그 모드의 확대 등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FCMM 2014의 업데이트에 앞서 구글 플레이 메인 화면 내 ‘금주의 플레이 추천 게임’ 선정을 기념하고자 유저들에게 혜택을 전달하는 ‘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4일까지 ‘프로 리그’에 진출한 유저에게는 ‘100골든볼’을 증정하며, 싱글 플레이 모드인 ‘월드 투어’를 10레벨까지 돌파하는 유저 중 777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추가적으로 금일부터 3월 30일까지 ‘신규 출석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매일매일 지급 받는 게임 아이템을 색다르게 구성, 출석 체크를 할수록 유저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금일 단행된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각종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FCMM 2014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hanbiton.com/FCMM2014.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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