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한정판 1호 구매자가 '디아블로3' 한정판 1호 구매자의 사촌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예약 후, 24일 용산 아이파크몰 수령 현장에 가장 먼저 온 이주호(29세)씨는 "사촌이 디아블로3 한정판 1호 구매자가 된 것이 부러워 이번엔 내가 1호 구매자가 되려 했다"며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론칭 행사에서는 며칠 전부터 게이머들이 줄을 서는 등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경품을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증정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지만 특히 많은 유저들이 원하던 피규어에 당첨된 구매자가 다른 유저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25일 새벽 3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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