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여 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드러내는 나만의 개성 '룰 더 스타일'

등록일 2014년04월25일 14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가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금일(25일) '룰 더 스타일 for kakao'(이하 룰 더 스타일)를 선보였다.

룰 더 스타일은 자신만의 패션숍을 창업하고 이를 발전시켜나가는 스토리의 소셜네트워크게임이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가게를 꾸미고 확장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실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10,000여 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 친구들과 서로의 샵 운영을 돕거나 패션 센스를 경쟁하는 등의 다채로운 소셜 요소가 더해졌다.


나만의 패션숍 창업에 도전
룰 더 스타일에는 400여 종의 꾸미기 아이템이 마련되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로 패션숍을 꾸밀 수 있으며, 매장의 크기를 넓히는 것과 더불어 건물의 층을 높일 수 있는 '증축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유저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패션 아이템이 구비
이 게임에서 유저는 나만의 매장을 운영하며 상의, 하의부터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고르는 것부터 제작,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퀘스트 형식으로 제공되는 '유행 정보'를 활용하면 평소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판매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하다.

상의, 하의 뿐만 아니라 겉옷까지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보다 전략적인 경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유행정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채로운 코디 시스템
이 게임의 '코디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10,000종이 넘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또한 같은 옷이라도 상의를 하의에 '빼입기'와 '넣어입기'를 선택할 수 있는 등 세심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직접 디자이너가 되어 모델에게 피팅을 하는 듯 한 느낌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코디 시스템은 마네킹을 피팅해 샵 내 전시하거나, 모델을 섭외해 패션쇼에 참여할 때 적절하게 사용 가능하다.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는 SNG
룰 더 스타일에서는 카카오톡 친구와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소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친구의 패션숍을 방문해 아이템 제작을 요청하거나, 친구의 제작 요청을 수락하는 등 상호 협력이 가능해 많은 친구를 둘 수록 다양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패션쇼에 참여해 서로의 패션 센스도 경쟁도 이 게임의 주요 재미요소이다.
 

패션쇼를 열면 유저가 코디한 옷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에 서게 된다

그 외 다양한 콘텐츠
이 게임은 의상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먼저 자신의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활기찬 음악 또는 잔잔한 음악으로 매장의 BGM을 변경할 수 있으며, 실제 쇼핑에서 발생할 법한 에피소드가 게임 내 다양한 요소로 포함돼 있어 소소한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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