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캣츠' 라이엇게임즈 초청 LA 본사 방문, 이유는?

등록일 2014년07월03일 1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파이럴 캣츠가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LA본사에 초청받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스파이럴 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다양한 애니메이션/게임 관련 행사를 통해 해외 매체 및 국내외 많은 팬에게 코스프레를 소개하고 있다.

7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만화 엑스포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이하 AX2014)에 한국 코스프레 팀 최초로 스파이럴 캣츠가 메인 게스트로 초청되었고, AX2014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인 라이엇 게임즈가 스파이럴 캣츠를 라이엇 게임즈 본사에 초청하여 방문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본사를 방문한 스파이럴 캣츠 팀원들과 개발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개발실 투어 및 포토타임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많은 해외 커뮤니티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던 스파이럴 캣츠의 멤버 '타샤(Tasha)'의 '니달리', '도레미(Doremi)'의 '제네레이션 아리'가 현장에 등장, 실제 니달리와 아리를 설계한 디자이너들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는 등 개발진 및 임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AX 2014는 1992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만화 엑스포로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한국 코스프레 팀 최초로 스파이럴 캣츠가 메인 게스트에 초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메인 광고를 통해 '코스프레의 여왕'으로 소개되는 등 세계 커뮤니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엑스포 기간 중 스파이럴 캣츠는 전용 포토 세션과 QnA 세션을 통해 한국에서 선보였던 리그오브레전드 및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 등의 블리자드 게임과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소울', 일본 애니메이션인 '킬라킬'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해외 팬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스파이럴 캣츠는 엑스포 기간 중에는 코스프레 행사 외에도 해외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 진행 및 또 다른 세계 유명 게임사인 블리자드 본사 초청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