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조만간 1억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1억달러 클럽이 아닌 판매수량 1억대 클럽이다.
지난 2007년 첫 출시 된 아이폰이 지난 해 말까지 약 3년 반 동안 9천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지난 13일(현지시각), 2007년 6월 첫 출시 된 아이폰이 지난 해 까지 9천만대 판매됐으며, 올 1분기 내에 1억 달러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해 9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737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으며, 총 456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포춘의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지난 해 4분기(10월~12월)에 최소 1400만대에서 최대 1800만대 가량 아아폰을 판매한 것으로 분석하고 이 평균치를 9월까지의 판매량에 더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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