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짝퉁은 대체 어디까지? 루이비통 벨트폰 등장

등록일 2011년01월15일 1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휴대폰과 명품벨트를 결합한 '루이비통 벨트폰'이라는 매우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이 중국에서 등장했다.

중국의 한 휴대폰 전문사이트는 지난 8일(현지시각),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벨트와 루이비통 휴대폰을 결합한 '루이비통 휴대폰 벨트'를 공개했다.

물론, 실제 루이비통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며, 루이비통은 휴대폰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 루이비통 휴대폰은 벨트의 버클 크기로 비교적 작게 만들어져 벨트의 버클 부분에 장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평소에는 벨트의 장식으로 사용하다가 전화를 걸거나 받을때는 떼어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해 헤드셋을 이용하면 탈착을 하지 않아도 전화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이 휴대전화는 금장으로 도금이 되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며, 듀얼 SIM 카드를 장착하고 TF 메모리카드도 지원하다. 또한, 뒷면에는 카메라도 장착되어 있어 사진 촬영은 물론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으며, 벨트에 부착한 채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대륙의 짝퉁 루이비통 벨트폰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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