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에 맞서는 삼국지 영웅들, 카드배틀 RPG '군웅전기'

등록일 2014년08월22일 17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애니메 카드배틀 RPG '군웅전기'가 오는 26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웅전기'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펼쳐지는 배틀 액션, RPG, TCG가 결합된 게임으로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보여 게임성을 높였으며, 고퀄리티 카드 일러스트와 다양한 스테이지, 마족과 월드보스가 등장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육성, 스킬, 특성 시스템 등 RPG 요소와 스킬 사용 때 마다 노출되는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투기장, 습격전, 수정 쟁탈전 등 숨쉴 틈 주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PVP 등이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게임 배경 및 시나리오
위, 촉, 오 삼국은 오래 시간 동안 천하를 둘러싼 혈전을 벌여 왔다. 오랫동안 이어진 전쟁은 알 수 없는 마족의 침략으로 더욱 혼돈에 빠지게 된다. 절대적인 힘을 자랑했던 마족은 세상의 영웅의 힘을 봉인하기 시작했고, 봉인되지 않은 영웅들도 마왕의 힘에 매혹되어 세상을 등지고 마왕의 편에 서게 되었다.

3년 뒤 마족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영웅 '조운', '초선', '하후돈', '소교'는 혼란 속 세상을 되돌리기로 약속하였다. 그들은 힘을 합쳐 마왕의 세력에 반격을 가하여 카드에 봉인된 영웅들을 구출하였고 마족이 카드에 부여한 강대한 마법을 빌어 세상을 파괴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들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군웅전기의 재미
군웅전기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펼쳐지는 배틀 액션, RPG, TCG가 결합된 플레이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보여 게임성을 높였다.

특히 고퀄리티 카드 일러스트와 다양한 스테이지, 침입하는 마족 등이 등장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육성, 스킬, 특성 시스템 등 RPG 요소와 스킬 사용 때 마다 노출되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투기장', '습격전', '수정 쟁탈전' 등 숨쉴 틈 주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PVP 등이 긴장감을 더해 즐거움을 준다.


군웅전기의 주인공은 4인의 영웅
군웅전기에는 조운, 초선, 하우돈, 소교 등 총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먼저 일당백의 영웅인 조운은 대검을 사용하며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강령술사인 초선은 암흑의 힘을 사용하며, 적의 생명력 흡수하여 적을 무찌른다. 최강의 무력을 가진 하후돈은 태도를 사용하며 강력한 불의 기술을 사용하여 적을 무찌른다. 마지막으로 강력한 주술의 힘 소교는 주술인형을 사용한 강력한 주술을 사용하여 아군을 승리로 이끈다. 


다양한 군웅전기 시스템
군웅전기는 총 14개의 다양한 게임 시스템이 등장한다. 뽑기 시스템, 전투지역을 탐색하여 스토리진행과 레벨업을 할 수 있는 탐색 시스템, 영웅이 장착하고 있는 장비의 카드덱 편집 시스템, 원하는 카드를 강화 합성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또한, 자신의 카드를 판매하여 골드를 획득 가능한 카드판매 시스템, 영웅을 이동시켜 진형을 변경하는 리더 시스템, 영웅의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인 영웅 스킬 시스템, 스킬 레벨을 위한 영혼 수정을 쟁탈하는 기능의 수정 쟁탈 시스템, 유저간 PVP기능의 투기장, 마족 침입에 대항하여 유저가 힘을 합쳐 물리치는 마족 침입 시스템 등이 등장한다.

이 외에도 패시브 스킬, 진기를 얻을 수 있는 '진기 연성로', '카드 도감' 등이 게임의 재미를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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