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씨 첫 모바일 RPG '몬스터필드', 오픈형 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4년08월27일 17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씨(대표 유재황)는 27일, 자사의 첫 모바일 게임인 '몬스터필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몬스터필드'는 아름다운 여신과 함께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그린 모바일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이용자가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독특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총 660종의 몬스터는 모두 고퀄리티의 원화로 표현됐으며, 포획과 진화, 합성으로 더욱 수려한 외형과 강력한 능력을 지닌 가진 몬스터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씨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모든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은 물론 서버 안정성, 전투 벨런스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모든 것을 최종 점검한다.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한정 몬스터 '운디네'를 증정한다. '운디네'는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물의 요정으로, 상점 및 소환 등 그 어떤 게임 플레이로도 획득 할 수 없는 희귀 몬스터다.

플레이씨 유재황 대표는 "플레이씨가 지난 1여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몬스터필드를 드디어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전 이용자들에게 몬스터필드의 우수한 게임성을 검증 받는 자리로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8월 27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진행되는 '몬스터필드'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layc.MonsterField)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필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nsterfield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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