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시스템 논란 '시티헌터' 1차 CBT

등록일 2011년01월25일 16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25일부터 웹 게임 <시티헌터>의 1차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25일부터 선착순 가입자 1000명까지만 테스트가 가능하며 3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웹게임 시장에 부동산 경영 전략시뮬레이션이라는 색다른 장르로 도전장을 내민 <시티헌터>에서 CBT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직접부지를 구매하고, 설계도를 작성하며 시공 및 판매에 이르는 체험을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개발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는 지난 FGT시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으며 특히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비서시스템’이 더욱 강화 되었다. ‘비서시스템’은 비서를 직접 고용하여 데이트를 즐기거나 성형,미용등을 통해 비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등 유사게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지난 번  <시티헌터>의 FGT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다. 이번 CBT에서는 훨씬 더 나아진 <시티헌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번 CBT 기간 동안 유저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티헌터> CBT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thunte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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