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게 다 있는 아이들 장난감

등록일 2011년01월25일 2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어른들의 IT기기 만큼 빨리 발전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아이들의 장난감이다.

자동차는 물론, 카메라, 비행기, 스키/스노보드, 전화기 등 어른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거의 모든것들은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이들의 장난감은 진짜 없는 것이 없을 정도다.

최근 해외의 한 IT매체가 비디오 카메라가 장착된 아동용 장난감 자동차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attel 사가 개발한 'Video Racer'라는 이름의 이 장난감 자동차는 이름만으로도 벌써 어떤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지 한번에 느껴진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장난감 자동차에 장착되어 있는 VGA 비디오카메라는 1초에 30에서 60 프레임을 찍는 카메라이며, 0.95인치짜리 LCD가 자동차 바닥 부분에 장착되어 목록도 재생 할 수 있다.

장난감 자동차가 점프를 하거나 도로를 달릴때 혹은 다른 용도로도 녹화가 가능한데 아쉽게도 저장용량이 512MB 밖에 되지 않아 약 12분 분량의 비디오밖에 녹화가 안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가격은 $60(한화 약 7만2천원)으로 장난감 자동차와 함께 미니 USB와 USB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편집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출시는 올해 가을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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