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다크어벤저2'의 글로벌 CBT를 호평 속에 마쳤다고 21일 전했다.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3만 명 이상이 몰린 이번 CBT에서 유저들은 수준 높은 게임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유저들은 '고 퀄리티 그래픽', '영화 같은 액션 연출', '흥미로운 스토리'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스마트폰 게임 중에서 이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처음입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スマホゲームでこんな楽しみに思える作品は初めてです。期待しています。)', '게임 보는 눈이 제법 까다로운 나를 완전히 항복시켰다. 유 윈!(I got a taste of the game and loved it. You won me over.)', '매우 훌륭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새로운 방식의 게임!(Very nice graphics and fresh new play style.)' 등 연일 적극적인 기대감을 표현하면서 게임성에 합격점을 주었다. 특히 CBT 직후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세계 각국의 이용자 대다수가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 하겠다고 답해 '다크어밴저2'의 흥행 기대치를 더해주고 있다.
'다크어벤저2'는 전 세계 누적 1천 6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다크어벤저'의 최신작이며, 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액션 MORPG 대작으로 내달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