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최근 업계에 떠돌고 있는 '페이스북폰'의 출시설을 부인했다.
영국의 BBC에 따르면,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 “페이스북폰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올해는 페이스북 등 SNS를 더 강력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전화가 다양하게 출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BBC는 마크 주커버그의 이 발언이 휴대전화 제조업체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를 가진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업계의 소문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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