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 게임즈(대표 강신철 )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정통 3D 클래식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Legend of Blood)’의 2차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공개한 4일간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정통 클래식 MMORPG의 게임성을 그대로 전했으며, 기존 MMORPG와는 또 다른 ‘핵&슬래시’ 타입의 신선한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신규 지역인 ‘아스파이어 영지’를 추가로 공개하였으며, 세금 획득이 가능한 쟁탈전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EXC 게임즈의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두 번째 테스트에 많은 관심 보여준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하드코어 장르의 RPG를 좋아하는 유저를 위해 만들어진 ‘레전드오브블러드’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테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C 게임즈는 여러 국내 주요 타이틀을 개발해 온 역량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된 MMORPG 전문 개발사로, 2009년 10월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