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공: 애니포스트(www.anypost.co.kr)
키시모토 마사시의 대표작 'NARUTO -나루토-(이하 나루토)'의 새로운 극장판 제목이 'BORUTO-NARUTO THE MOVIE-(이하 보루토 더 무비)' 주인공들의 성우가 공개됐다.
보루토 더 무비는 원작 만화 나루토에 등장한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를 주인공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극장판 최신작으로 오는 8월 7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먼저 주인공 보루토는 '다!다!다!'의 주인공 '사이온지 카나타(한국 명 민우주)', '아이돌 마스터(아키즈키 료)' 등을 연기한 베테랑 성우 '산페이 유우코'로 정해졌으며 원작 나루토의 또 다른 주인공 '우치하 사스케'와 '하루노 사쿠라'의 딸 '우치하 사라다'는 지난 2월 국내 개봉한 나루토 극장판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이하 더 라스트)'에서 보루토 역할로 나온 '키쿠치 코코로'가 맡을 예정이다.
나루토와 사스케는 기존 성우인 '타케우치 준코'와 '스기야마 노리아키'가 계속 맡을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방영된 더 라스트에서 보루토의 성우는 '바람의 검심', '슈퍼갤즈', '웨딩피치' 등에 출연한 성우 이계윤이, 보루토의 동생 '히마와리'는 나루토 국내 더빙판에서 '테마리' 역할을 맡았던 성우 이용신이 각각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