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가 자사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구원자들'의 원조 꽃미남 아이돌 최창민의 모습이 담긴 TV CF를 17일 공개했다.
뽑기 시스템에 의존하는 기존 모바일 RPG와는 다르게 캐릭터 육성과 진화를 통해 다양한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구원자들'의 이번 광고는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5명의 영웅들의 모습을 실사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히 '구원자들'의 홍보모델 최창민은 수련과 훈련을 통해 세상을 구할 단 하나의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게임의 배경스토리와 동일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완성도와 한 편의 히어로물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눈을 한번에 사로잡는 '구원자들'의 이번 CF는 케이블 방송을 통해 오늘부터 방영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구원자들'은 오늘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구원자들의 TV 광고 영상 유투브 조회수가 일정 수를 달성할 경우 최대 1000 다이아와 영혼상자 20개를 유저 전원에게 100% 증정한다.
출시 전부터 넥스트무브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로서 많은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히어로 액션 RPG '구원자들'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증명하듯 4월 16일 기준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5위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며, TV CF 등을 공개한 후 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우수한 영상을 보다 많은 분들이 감상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구원자들이 TV CF까지 진행하게 되었다"며 "90년대 아이돌스타가 액션 배우로 변신하여 세상을 구할 단 하나의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히어로 액션 구원자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