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도적 클래스의 2차 각성이 금일(7일) 던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던파의 7번째 클래스 '도적'은 지난 2009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캐릭터로 재빠른 공격이 특징인 '로그', '니콜라스'와 '발라크르'를 활용한 강령술이 특징인 '사령술사', 화염 공격이 돋보이는 '쿠노이치', 은신 기술을 사용하는 '섀도우댄서' 등의 직업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를 통해서 로그는 '알키오네', 사령술사는 '타나토스', 쿠노이치는 '시라누이', 섀도우댄서는 '그림리퍼'로 진화한다는 사실과 함께 그녀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2차 각성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오플은 일러스트와 함께 도적의 2차 각성 스킬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도적의 2차 각성은 5월 14일 업데이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