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케이컬쳐와 함께 동남아 시장에서 한류콘텐츠 플랫폼 만든다

등록일 2015년05월13일 10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북팔은 한류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주)케이컬쳐와 콘텐츠 기획을 위한 MOU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북팔은 국내 웹소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하여 우수한 장르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단순 유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 육성 시스템을 확보 및 다양한 콘텐츠 기획능력의 배양을 통하여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들로 사용자와 만나왔다. (주)케이컬쳐는 국내 한류문화 전문 매거진인 'Kwave'를 통하여 해외에서 한류문화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 온 기업으로 한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북팔이 가진 로맨스 웹소설 스토리와 (주)케이컬쳐가 확보한 다양한 한류스타 콘텐츠를 결합하여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에서 대중적인 콘텐츠 플랫폼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북팔 김형석 대표는 “북팔 웹소설 서비스가 5월 중국에서 시작된 만큼 앞으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한류 콘텐츠의 수급이 필요하다는 계산 하에 (주)케이컬쳐와 손잡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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