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주목하라, '연내 출시' 액토즈게임즈의 야심작 3종

등록일 2015년05월27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드래곤아이드',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원더5 마스터즈'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을 향해 발을 내딛고자 야심차게 선보인 모바일 게임 라인업 10종을 선보였다. 그 중 눈여겨볼 만한 작품 3가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인기 온라인RPG '던전스트라이커'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던전스타라이커 코드:M', 화려한 실시간 전투가 강점인 젤리오아시스의 '원더5 마스터즈',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시나리오로 정통RPG를 지향하는 판다에이트의 '드래곤아이드'를 소개한다.

# 새롭게 써내려가는 이야기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은 국내 동시 접속자 수 7만명을 기록한 바 있는 온라인 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게임 정식 서비스를 위한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됐으며, 출시 전부터 아시아 최대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 'GMIC(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에서 '최우수게임상'을 수상하는 등 산업 관계자 및 유저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액토즈게임즈는 현재 해당 게임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추가 개발 및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에서는 루미나시아를 지키기 위해 마족들과 전쟁을 펼치는 원작의 고유한 세계관과 모바일 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게임에서는 PC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수준 높은 액션을 모바일 기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 및 다양한 '용병'들과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던전스트라이커'의 IP를 중심으로, 중국 샨다가 개발한 중국 서비스 버전과 한국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버전의 장점을 모두 녹여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방대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짜임새 있는 콘텐츠 순환 구조, 모바일 버전만의 콘텐츠로 차별화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의 또 다른 강점은 짜임새 있는 콘텐츠 순환 구조다.  '퀘스트 ▶스테이지 ▶ 캐릭터 성장 ▶ 보스 레이드 ▶ 다른 유저와의 PvP ▶ 퀘스트'의 순환 구조를 따라 쉴 틈 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디테일한 퀘스트를 '던전스트라이커:코드M'의 시나리오에 녹여냈다.

또한 유저들은 온라인에서 즐겼던 직업들을 그대로 모바일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리어', '메이지', '클레릭', '레인저' 의 4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 200여종의 스테이지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착용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를 탐험하면서 보상으로 제공되는 '용병 조각'을 수집하면 자신과 함께 전투에 참여할 '용병'을 획득할 수 있다.

'용병'은 '탱커', '마법사',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 '힐러' 등 각각 뚜렷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강화를 통해 새로운 스킬을 계속해서 습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다양한 '용병'을 활용해 전략적이고 강력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캐릭터 육성 이후에는 보스 레이드 및 다른 유저와의 PvP등 더욱 높은 난이도의 고레벨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만의 호쾌한 액션성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유저들은 게임 내 여러 스킬을 연달아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스킬'과 보스와의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피' 및 '용병 궁극기' 등을 활용해 더욱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유저들은 게임 내 '데스매치'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 버전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실시간 대규모 PvP를 체험할 수 있다.  '데스매치'는 '용병'없이 순수하게 캐릭터들만 참전해 컨트롤을 바탕으로 승부를 가리는 대규모 실시간 전투 콘텐츠다. 게임 내 '대전'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전투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명예 상점을 이용 할 수 있는 '명예' 포인트와 '다이아' 등 게임 내 고급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게임에서는 온라인 버전에서 등장했던 인기 NPC들을 '용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용병들과 함께 매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일일 던전'과 'PvP대전', 자동전투가 아닌 수동전투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아레나' 등 방대하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 돼 있다.

#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빠르고 화려한 전투 '원더5 마스터즈'


자동전투와 유저 편의성을 앞세워 유저들을 겨냥하고 있는 많은 모바일 게임들과 달리 '원더5 마스터즈'는 유저의 선택과 판단을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액토즈게임즈는 '원더5 마스터즈'의 개발사 젤리오아시스와 올 여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마무리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더5 마스터즈'는 100년의 긴 전쟁이 종료되고 평화의 시간이 지속되던 어느 날, 전쟁에 패배했던 어둠과 혼돈의 신 '팔레매'가 다시 깨어나면서 빛과 선의 신 '하엔'과 이를 따르는 영웅들이 이에 맞서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빛과 선의 신 '하엔'을 따라 나선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캐릭터(영웅)'다. 게임에서는 크게 '사제'와 '암살자', '마법사', '성기사', '전사' 5개 직업을 지닌 캐릭터가 50여종 이상 등장한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니고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며,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매력적인 외모와 화려한 공격 스킬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저들은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150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더욱 화려해지는 캐릭터의 외형과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승급', '스킬', '장비', '스킨' 등 다양한 요소들이 캐릭터를 구성하고 있어, 각각의 요소를 하나하나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체험할 수 있다.


순간의 판단이 승패를 좌우한다... 실시간 전투
'원더5 마스터즈'의 또 다른 강점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빠르고 화려한 실시간 전투다. 게임의 모든 전투는 턴 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진행 되며,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시원시원하게 전개 된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들이 스킬을 구사할 때마다 보여지는 화려한 연출효과는 유저들에게 호쾌한 타격감과 볼거리를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원더5 마스터즈'의 특화 시스템 '드래그 스킬 시스템(Drag Skill System)'은 유저들에게 짜릿한 손맛과 전략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해당 기능을 활용해 특정 타겟만 공격하거나, 특정 동료에게만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등 주도적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유저의 선호도나 상황에 따라 자동전투와 수동전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가 내린 순간의 판단으로 전투의 승패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외에도 자신이 보유한 영웅들을 모두 활용해 자신이 수립한 전술의 완성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무한 던전 콘텐츠 '천공의 요새', 거대한 용을 찾아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모드 '차원의 포식자'와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고대 던전' 콘텐츠,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드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들이 준비돼 있다.


# '스토리'와 '사람'이 있는 모바일 RPG, '드래곤아이드'


액토즈게임즈가 연내 출시를 예고한 신작 모바일 RPG  '드래곤아이드'는 모바일 RPG가 가진 '수집'의 장점과 온라인 RPG의 '함께 하는 재미'를 모두 살린 게임이다.

에이트판다가 개발 중인 '드래곤아이드'는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지탱해주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각각의 특화된 역할을 지닌 캐릭터, 그리고 이를 전략적으로 선택/구성하면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골고루 갖췄다.

'드래곤아이드'는 신앙을 쫓는 화이트서클과 과학을 숭배하는 블랙서클간의 대립, 그리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이 그리는 방대한 서사시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에이트판다는 유저들에게 세계관과 게임의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NPC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며 다양한 연출 방식을 보여준다.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컷 신에는 유명 성우들의 음성 연기가 포함 돼 있어 게임으로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이처럼 유저들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캐릭터인 '모험가'를 성장시키게 된다.

특히 '드래곤아이드'에서는 RPG의 뼈대가 되는 'Role(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캐릭터와 전투,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구성된다.


먼저, 게임을 시작하면 개인의 캐릭터인 '모험가'를 선택하게 되고 이후 고유한 역할이 정해져 있는 '전사', '도적', '마법사'로 나뉜다.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선택한 '모험가'가 되어 게임을 즐기게 되며, 선택에 따라 다양한 '영웅'들과 파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드래곤아이드'에서는 파티 매칭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 없이 바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영웅'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자신의 모험가와 보유하고 있는 '영웅' 중 2종을 선택, 총 3인의 파티를 구성하게 된다.따라서, 다양한 스킬과 특성을 가진 영웅들을 최대한 많이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며, 도전하는 콘텐츠에 따라 전략적으로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더불어 드래곤아이드'에는 탄탄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에 '사람'과 함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되었다.

먼저, 길드에 유저의 영웅 1명을 파견해 '모험' 또는 '레이드'에서 다른 길드원들이 이 캐릭터를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이를 통해 레이드 시스템에 진입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상을 늘려 유저들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설계했다.

이후 '길드전' 등을 추가해 길드 내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길드 간, 전체 유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유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는 도전의식을 일깨워줄 수 있는 '무한던전'과 다른 유저들과 직접 1대 1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 몬스터 무리를 처치해 고급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어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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