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전승택 대표가 개봉을 앞둔 애니플러스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 세번째 수입작 '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이하 러브라이브 극장판) 개봉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애니플러스는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에 이어 '사이코패스'도 성공시키며 극장용 애니메이션 개봉 노하우를 쌓았다. 사이코패스는 개봉 1주일만에 약 2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규모, 상영시간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세번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수입작으로 확정된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이제까지 개봉한 두 작품에 비해 일본 개봉과의 시간차가 적은 편으로 개봉 규모도 앞선 작품들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승택 대표는 "러브라이브 극장판에 대한 국내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봉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다짐했다.
이어서 "정식상영 전에 이벤트 상영을 할지에 대해서는 검토중"이라며 "관람특전 등 팬들이 바랄 부분을 제대로 준비해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일본에 6월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애니플러스를 통해 이른 8월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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