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드와 키보드가 만났다, 실용성은 과연?

등록일 2011년03월09일 11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 주변기기 제작업체인 베호(Veho)사가 '미니 무선 게임패드 키보드'(Mimi Wireless Gamepad Keyboar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게임패드와 키보드가 결합된 것으로 게임패드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주요 특징은 3D 마우스 기능과 자이로스코프와 듀얼 썸스틱(Dual Thumbsticks)을 포함한 8 Way 게임패드가 지원되며 내부에는 충전식 리튬 폴리머 충전지(1100mAh)가 내장되어 있어 미니 USB를 통해 완충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완전히 충전될 때까지는 3시간이 필요하며, 크기 149(L) x 126(W) x 47(H)mm으로 145달러(약 16만원대)에 판매된다.

그러나 과연 이 제품이 실제로 게이머들에게 실용적일지는 더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