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King)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동물 구출 퍼즐 게임인 '펫레스큐사가(Pet Rescue Saga)'를 5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킹은 전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캔디크러쉬'시리즈의 개발사로 이번 국내 정식 출시되는 '펫레스큐사가' 역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펫레스큐사가는 두 개 이상 같은 색깔의 블록이 붙어 있을 경우 클릭하며 블록을 깨트리는 일명 투매칭 클리커 방식을 적용, 간편하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클리커란 단순 클릭(터치)만으로 퍼즐을 해결해 나가는 오리지널 퍼즐 게임 방식의 일종이다. 또한, 펫레스큐사가는 동화풍 원색의 게임 그래픽과 다양한 퍼즐깨기 방식으로 플레이에 재미를 더했으며, 강아지, 아기돼지, 팬더, 토끼 등 여러 종류의 사랑스러운 동물을 구출하는 미션으로 킹의 게임을 즐기는 국내 퍼즐 게임 유저들에게 색다른 도전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없애며 블록 위 혹은 블록 사이에 갇혀 있는 동물들을 바닥까지 안전하게 구출하면 된다. 특히 레벨마다 클릭 횟수(턴)가 정해져 있거나 시간제한이 있기도 하며, 정해진 수 만큼의 동물을 구출하는 방식, 최소 점수를 넘겨야 하는 방식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 운영을 필요로 한다. 또한, 다이아몬드, 폭탄, 알록달록 페인트 통, 동물 우리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들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펫레스큐사가는 해외에서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총 900개 이상의 다양한 스테이지와 게임모드로 구성돼 있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쓰리 매칭 게임에 이어 킹의 주요 캐주얼 퍼즐 게임 중 하나인 클리커 형식의 펫레스큐사가를 국내 팬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쉽고 가벼운 터치로 다양한 동물들을 구하는 게임 방식을 통해 국내 퍼즐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킹 코리아는 게임 출시와 함께 펫레스큐사가 공식 홈페이지(www.petrescuesaga.co.kr) 및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PetRescueSaga.kr)를 오픈했다. 오늘 정식 출시한 펫레스큐사가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iOS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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