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고(대표 제성호)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보드게임 '판삼국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판고는 10일 출시한 '판삼국지' 출시 전 대만,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국가를 대상으로 소프트런칭을 진행하고 글로벌원빌드 서비스를 준비했다.
'판삼국지'는 말 그대로 판(版)을 펴놓고 플레이 하는 모바일 삼국지 보드게임이다. 삼국지의 군주와 장수의 조합을 다양하게 맞추고 계략 시스템과 다양한 특징의 주사위, 각 주사위의 특징을 더 극대화 시키는 주사위컵 시스템 등의 변수를 통해서 국내외 친구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과 재미를 실현했다.
이외에도 군주 강화, 장수 훈련, 컵 강화 등의 성장 콘텐츠를 반영하여 같은 군주와 장수를 지니고 있어도 다양한 변수를 가진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것이 '판삼국지'만의 특징이다.
판고는 '판삼국지 ' 출시를 기념해 매일 멀티플레이 하고 일일업적 보상을 2배로 얻을 수 있는 '일일업적 더블 이벤트'를 1주일 동안 진행하고 페이스북 친구초대를 하면 금괴 10개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