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북(
http://cocoabook.co.kr 대표 김진환 이정훈)이 1일 돌싱(돌아온 싱글)들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 '은하수다방'을 출시했다.
'은하수다방'은 코코아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매칭 시스템으로서 승인 대기 시간을 줄여 가입과 동시에 1대1 소개팅을 제공한다. 하루 총 3명 이상의 이성을 매일 무료로 소개하는 은하수다방은 온라인 만남이 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업계 최초로 'AIG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을 도입, 불특정 다수에게 사용자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도록 블라인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리자의 실시간 모니터링 · 신고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불량회원은 즉시 필터링 되기 때문에 온라인 만남에 민감한 여성 유저들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은하수다방을 출시한 이정훈 대표는 “오래 전부터 특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돌싱들의 요구가 많아져 돌싱 소개팅 앱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돌싱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나만의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은하수다방을 출시한 코코아북은 2011년 출시 이래 60만 누적 회원, 70만 쌍의 누적 커플을 탄생 시켰으며, 위치기반 소셜데이팅 '낭만미팅' 인수로 소개팅은물론 미팅 서비스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코코'를 출시, 40만 회원을 확보하는 등 국내 소셜데이팅 업계 선두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에 '은하수다방' 출시로 코코아북은 좀 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하수다방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10명을 매일 추첨해 앱 내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법적으로 미혼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