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엠에이씨는 애플 액세서리 브랜드로 유명한 OZAKI(이하 오자키)와 모피가 '애플 워치'를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자키는 기본적인 투명소재의 크리스탈 케이스는, 38mm 와 42mm 애플워치 스포츠의 종류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베이직한 투명케이스이기 때문에 애플워치 스포츠의 디자인을 가리지 않고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다.
컬러풀 투명케이스는 한가지 색상으로 지루해질 수 있는 애플워치를 위해 5가지의 색상의 케이스를 한 개의 세트로 묶었다. 5가지 색상을 한번에 구매하여 기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자신의 애플워치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코디를 할 수 있다.
스페셜한 워치를 원하는 여성 혹은 남성들을 위한 포인트 컬러 케이스도 출시하였다. 슬림 케이스 Him은 시크하고 댄디한 남성을 위한 실버/블랙 색상으로, 슬림 케이스 'Her'는 블링블링한 여성을 위한 골드/실버 색상으로 판매된다. 2가지 색상이 한 개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스와 스트랩을 한번에 바꾸어 완전히 새로운 시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쇼크밴드'도 추천할만한 상품이다. 쇼크밴드는 외부는 메탈소재로 베젤부를 튼튼히 보호하고 스트랩 부분에는 신축성이 좋은 실리콘을 사용하여 2중 보호 구조로 되어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보호의 기능도 놓치지 않은 '쇼크밴드'는 애플워치 전용으로 5가지 컬러와 38mm, 42mm전용으로 나뉘어 7월 중순에 출시 예정이다.
아이폰의 보조배터리 케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피에서는 애플워치 전용 스탠드를 출시했다. 애플이 사용하는 알루미늄 소재와 고급스러운 인조가죽으로 애플워치의 품격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이다. 스탠드 기둥 내부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어 간편하고 깔끔하게 애플워치를 거치하면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살짝 구부러진 각도와 높은 지지대 덕분에 충전중에도 애플워치를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모피와 오자키의 패셔너블한 애플워치 액세서리들은 국내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주)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