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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캡슐 파이터, 여포 톨기스 프리뷰

2011년03월17일 12시00분
게임포커스 정동진 기자 (exia@gamefocus.co.kr)


■ 여포 톨기스
- A 랭크 만능형 묵기체
- 적토마 탑승 상태 1번: 파진극, 2번: 검기 공격, 3번: 선풍대렬참
- 적토마 하차 상태 1번: 파진극, 2번: 선풍폭렬충
- 스킬은 솔져(맵/난무), 베테랑(저력 발동), 에이스(공격력 업)

>기체 스탯 6망성 데이터

적토마 탑승 전후

>소개
밀리샤 전역에 이름을 떨친 일기당천의 무장. 천하 유일의 명마인 [적토마]와 함께 수많은 전장을 달려왔다. 다만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기 위해 동탁 자쿠의 부하로 들어가 있다.

>GM 코멘트
GM현무 : 이…이거슨... A랭크를 뛰어 넘었다!?
GM카인 : 빠르고 넓은 타격의 돌진과 기습적인 맵병기가 확실히 좋다.
GM레아 : 빠른 공속을 무장으로 하여 적을 순삭 시켜 여포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기체

>체험평
삼국무쌍에서 느낄 수 있던 여포의 카리스마와 또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적토마. 여기에 싸움닭의 조상(?) 톨기스의 매력까지 합쳐진 여포 톨기스.

첫 인상은 어떠한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A랭크 묵기체의 투지까지 느낄 수 있었다. 적토마를 타고 싸울 때에는 지휘관처럼 전장을 휩쓸고 다니는 전형적인 묵기체의 무장을 십분 활용, 마음껏 창을 휘둘러도 좋다. 삼국지의 명마 적토마를 타고 다니는 설정을 충실히 반영, 기동력이 좋아 치고 빠지는 전술도 요긴하게 쓰인다. 특히 적토마를 게임에서 재해석,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패시브 스킬로 설정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단 적토마에서 내려온다면 원상태로 돌아갈 수 없음을 기억하자. 가변이 아닌 퍼지로 설정되어 유저에게 '선택과 집중'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토마에 타고 있다면 방어력 상승, 적토마에서 내렸다면 공격력 상승효과가 적용된다. 이 점만 유의한다면 색다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묵기체로서 저돌적인 싸움은 변함없다.

적어도 지금까지 추가된 삼국전 건담 중에서 저력 발동과 공격력 업까지 활성화된 여포 톨기스의 파진극만큼 무서운 무장을 보유한 기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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