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중국 '삼국지(三國志)'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는 모바일 전쟁 RPG '천지를 베다'가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신규 인기 게임 7위, 최고 매출 45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지를 베다는 지난 7월 23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런칭 6일차인 28일 구글 랭킹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인기 게임 7위와 최고 매출 45위에 랭크된 것이다.
이번 지표는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명품 운영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한빛소프트는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유저들과의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앞서 개발팀에서 유력 전문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저들이 전달하는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운영-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공언한 것을 실천하는 행보이다.
실제 회사 측은 천지를 베다 운영에 집중하고자 별도 담당자들을 팀 단위로 세팅해 각종 문의와 문제점들을 24시간 답변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불어 게임의 기획 및 스케줄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기획팀장은 '김상궁물산'이라는 아이디로 새벽 시간까지 향후 개발 방향은 물론 문제점과 관련해 명확한 해결 방안을 사전에 예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섬으로써 신뢰감을 제시한 것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 결과물은 즉각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런칭 4일차인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20만 내려받기를 돌파했으며, 이런 반응이 지속된다면 이 수치는 단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센스 넘치는 한줄평을 작성하는 '당신에게 천베란?'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여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천베의 유저와의 소통은 어떤 게임이든 따라오기 힘들 것!”, "게임으로 능히 천 개의 게임을 벨만하다~”, “40살 중반에 이 게임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그동안의 삼국지는 잊어라. 천베야말로 진정한 삼국지다”, “한국산 삼국지 게임의 자존심, 천지를 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발사인 한빛소프트 측은 전투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유저들간의 'PVP(Player vs Player)'인 영지전 시스템,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는 운영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된 서비스 및 개발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성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커뮤니티 및 자세한 내용은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reejin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