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이 국내 서비스를 맡은 스퀘어에닉스의 대작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한정판 '신생 에오르제아 콜렉터즈 에디션' 패키지 2천 장이 단 하루만에 모두 동났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파이널판타지14를 더 깊이 즐기고 싶어하는 마니아들을 위해 지난 5일 11번가를 통해 일러스트북, 사운드트랙, 파이널판타지14 30일 이용권과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재판매되지 않는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열렬한 관심을 가졌고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발매 24시간도 채 안되어 준비된 2천 장이 모두 판매된 것.
아이덴티티모바일 관계자는 "파이널판타지14 콜렉터즈 에디션은 이 게임을 기다려주신 유저분들을 위해 준비한 한정판으로, 판매된 2천 장 외에 추가 생산 계획은 없다"며, "14일 진행되는 '파이널판타지14'의 사전 오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이널판타지 14'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대표 IP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두번째 MMORPG로 개발된 작품이다. 2013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중국 제외한 일본, 북미, 유럽) 4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는 대작 게임이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오는 9일부터 ‘파이널판타지14’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의 정식 OBT가 실시되는 19일을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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