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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스 온라인 리그 '라이벌', 선수들의 기상천외한 플레이에 현장 응원열기 후끈

2015년08월10일 16시2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에서 고수들의 뛰어난 '좀비' 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일) 카스 온라인 리그 '라이벌' 2회차 경기에서 '레드필드'가 '엑소더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개인방송 인기 BJ 머독이 이끄는 '발록(BARLOG)' 진영이 '공주TV'의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레드필드'는 좀비와 인간 플레이에서 능숙한 컨트롤과 전략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차를 벌렸다. 특히 2세트 '시장 옥상' 점령이 승리 키포인트인 '이탈리아 맵'에서는 '헤비좀비' 2기를 활용해 '엑소더스'의 총탄 세례를 분산시키며 진입하는 작전이 성공한 것과 인간 플레이 시 5명 팀원 모두 '시장옥상'을 빠르게 차지해 기관소총으로 헤비좀비 먼저 견제해낸 것이 승리에 주요한 요인이었다.       

'엑소더스'는 1세트(메트로 맵) 2:6으로 뒤진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따라 붙어 동점 상황을 만들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으나, 지하철과 도킹 플랫폼의 사이 공간을 활용한 '레드필드' 지능적인 방어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승리를 내줘야만 했다. 

한편, 온라인 최강 클랜의 협력과 고수들의 기상천외한 플레이가 펼쳐지며 현장의 응원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좀비 플레이 시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좀비들을 알맞게 투입해 인간의 방어를 뚫어내는가 하면, 인간으로 고지를 필사적으로 방어해내거나,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형지물을 활용해 생존시간을 버텨내는 등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진행되며, 리그 주관 방송사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통해 TV채널 및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 된다.

리그에서 채택한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진영은 좀비를 모두 제거하거나 라운드 시간 내에 생존하면 승리, 좀비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인간을 모두 감염시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열한 명당 공략전과 추격전이 시시각각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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