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리콜 프로그램 국내에서도 진행

등록일 2015년08월11일 16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쉴드 태블릿(SHIELD Tablet)' 8인치 제품에 대한 리콜 프로그램을 한국에서도 진행한다. 엔비디아는 지난 7월 31일, 2014년 7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판매된 쉴드 태블릿 8인치 제품 리콜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리콜은 쉴드 태블릿에 내장된 배터리 과열로 인한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자체적 결정이다. 엔비디아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작업 및 데이터를 백업하는 일 외에는 리콜 대상 쉴드 태블릿 사용을 지양할 것을 권고했다.
 
해당 쉴드 태블릿을 구매한 소비자는 리콜 사이트(www.nvidia.com/support/tabletrecall)에서 신청 후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콜 사이트(www.nvidia.com/support/tabletrecall)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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