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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리그 '라이벌'에 끝판왕 '콘체르토' 뜬다

2015년08월21일 15시3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 23일 경기(4주차)에 좀비 이벤트 대회 우승팀 '콘체르토'가 출전해 '발록(BARLOG)'진영의 무패우승 견인에 나선다. 

'콘체르토(발록)'는 올해 1월에 진행된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 '좀비 팀 매치'에서 당시 '뽀통령세컨드'로 출전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강팀이다. 특히, 좀비로 플레이 시 '벤시(Banshee)'와 '스팅핑거(Sting Finger)' 등 원거리 공격 및 교란이 가능한 좀비를 활용해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장기다.

이번 4주차 경기에서 '콘체르토'가 승리할 시 BJ머독이 이끄는 '발록'진영은 총 획득 포인트(2000점)에 따라 5주차 파이널 매치의 승패와 관계없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세를 몰아 경기 장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BJ대정령이 이끄는 '스컬' 진영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뛰어난 단합으로 본선에 진출한 '니코'가 출전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예정이다. '스컬' 진영이 승리 시 5주차 파이널 매치의 결과에 따라 최종 승패가 결정되는 만큼, 마지막 남은 기회에 총력을 기울여 승리를 따내겠다는 다짐이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진행되며, 리그 주관 방송사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통해 TV채널 및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 된다.

리그에서 채택한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진영은 좀비를 모두 제거하거나 라운드 시간 내에 생존하면 승리, 좀비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인간을 모두 감염시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열한 명당 공략전과 추격전이 시시각각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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