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슈퍼스타K 온라인' 31일 공개

29일까지 테스터 모집, 슈퍼스타K3와도 연계

등록일 2011년03월22일 15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이 채널 Mnet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 테스터를 모집한다.

초이락게임즈(총괄이사 장형순)가 개발한 세계 최초 온라인 노래 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은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테스트를 실시한다.

<슈퍼스타K 온라인>은 기존 리듬 게임에서 선보이는 댄스 모드 외에도 헤드셋과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개념의 음악게임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대국민 투표를 통해 평가하는 `슈퍼스타K` 방송처럼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의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슈퍼스타K(관전) 모드`, 노래를 마음껏 부르는 노래방 모드, 댄스 모드 등 다양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

<슈퍼스타K 온라인>은 실제 ‘슈퍼스타K’ 방송을 방불케 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내에서 ‘슈퍼스타K’ 무대와 시즌2 TOP4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등 ‘슈퍼스타K’의 인기 요소들을 게임 내 구현했으며 게임을 통해 슈퍼스타K3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uperstar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스타K3 ARS 1600-0199와 UCC(www.superstark.co.kr)를 통한 1차 예선 응모는 6월28일까지 진행하며, 1차 예선 합격자는 4월 24일 부산 예선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 예선까지 국내 총 8개 지역 중 선택해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