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www.lenovo.com/kr)가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2015'에서 하반기 PC 시장에 바람을 일으킬 신제품을 공개했다. 최신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에는 '아이디어패드 믹스700(MIIX700)'과 '아이디어패드 300/500', '씽크패드 요가 260/460', '씽크센터 M900 타이니(Tiny) 데스크톱' 등이 포함된다.
듀얼 시계 밴드 힌지를 채택한 아이디어패드 믹스700
아이디어패드 믹스700 12형 제품은 특허를 획득한 듀얼 시계 밴드 힌지 디자인을 채택해 노트북, 스탠드, 태블릿 간의 전환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리시하고 한층 더 진보한 디자인으로 업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더욱 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디어패드 300/500 노트북
3년 전 제품보다 33%나 가벼워진 아이디어패드 300과 500은 각각 2.1kg, 2.3kg 밖에 되지 않는 14형, 15형 제품이다. 아이디어패드 300의 초고속 와이파이는 일반 노트북보다 최대 3배 빠르다. 아이디어패드 500은 최신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JBL 스피커, 인텔 리얼센스 3D 카메라 옵션을 포함해 새로운 차원의 PC 성능을 제공한다.
커크 스카우젠(Kirk Skaugen) 인텔 선임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은 레노버의 디자인과 인텔의 성능을 완벽하게 결합하고 있다. 인텔은 레노버의 신제품으로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리얼센스 3D 카메라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디어패드 100S(14형), 300S(14형), 500S(15형)는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아이디어패드 300/500보다 더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3년 전에 출시된 유사한 가격대의 제품들보다 훨씬 더 가벼워졌다.
레노버 PC,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의 전세계 마케팅 부사장인 딜립 바티아(Dilip Bhatia)는 “모든 제품들을 뒷받침하는 기본 철학은 단순하다. 바로 고객이다. 우수한 이동성, 더욱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새로운 레노버 제품들은 고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설계된 씽크패드 요가
씽크패드 요가 260과 460은 멀티모드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방식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전세계 최초로 LTE-A 무선 WAN 접속 기능을 LTE보다 최대 3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최신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16GB 메모리를 탑재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지저분한 케이블을 해결할 수 있는 원링크+ 독(OneLink+ Dock)과 윈도10 경험을 더욱 더 향상시키는 씽크패드 펜 프로(ThinkPad Pen Pro)는 씽크패드 요가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특히 씽크패드 요가 260은 무게가 약 1.3kg 밖에 되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12.5형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이동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레노버 씽크센터 M900 타이니(Tiny), 최고 기록 경신
씽크센터 M900 타이니는 최근 실시한 레노버 내부 벤치마크에서 주요 경쟁 업체들의 성능을 최대 48%까지 뛰어넘었고 첫 번째 타이니 제품과 비교하면 128%까지 뛰어 넘었다. 여기에는 표준 SSD보다 최고 80%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PCIe 스토리지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씽크센터 타이니는 충격, 낙하, 진동을 포함한 광범위한 안정성 테스트 이외에도 극한의 온도, 모래, 높은 고도 등을 비롯한 8가지의 엄격한 군용테스트를 거쳐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씽크센터 M 시리즈는 CPU, 스토리지, 그래픽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인텔 v프로(Intel vPro), PC 클라우드 매니저(PC Cloud Manager), 마이크로소프트 SCCM(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를 탑재해 총소유비용을 줄이고 지원 서비스에 대한 업무 부하를 단순화하도록 설계됐다.
레노버 PC 그룹 부사장인 톰 쉘(Tom Shell)은 “20여 년 간 1억 대 이상의 씽크패드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데스크톱 장치들이 판매되었다. 씽크 제품들은 계속해서 고객들을 위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씽크패드 요가와 씽크센터 타이니의 최신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세대의 인재들이 끊임없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