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Apple Watch' 판매 매장 확대하고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등록일 2015년09월22일 13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윌리스 (willy’s, 대표 공선욱, http://www.willys.kr)는 기존 3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Apple Watch'를 내일 9월 23일부터 10개 매장을 추가로 확대해 총 13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윌리스가 기존 3개로 운영되던 Apple Watch 판매 지정점을 9월 23일(수) 부터 10곳 추가 확대한다. 이번에 추가 확대되는 매장은 윌리스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본점, 노원점, 강남점, 평촌점, 구리점, 중동점, 일산점, 김포공항점, 부산본점 총 10곳으로, 기존 1차 판매 지정점인 신사, 잠실, 부산 광복점에 이어 총 13개 윌리스 매장에서 Apple Watch를 만날 수 있다.

윌리스에서는 지난 9월 9일 Apple이 발표한 신제품 중 Apple Watch Sport 골드와 로즈 골드를 포함한 다양한 밴드 색상의 신제품과 Apple Watch 스페이스 블랙 케이스와 블랙, 레드 스포츠 밴드를 판매한다. 기존 Apple Watch 판매 지정점 3개 매장 외 추가로 확대된 10개 매장에서도 9월 23일부터 시험 착용과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Apple Watch 컬렉션에는 새로운 케이스 색상과 밴드가 추가 되었다. 짙은 색상부터 뉴트럴한 색상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다양한 스포츠 밴드가 출시되어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윌리스는 Apple Watch 신제품 출시와 판매 지정점 확대를 기념해 Apple Watc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투게더, Apple Watch와 함께라면 더욱 즐겁다’라는 슬로건의 경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23일 (수)부터 10월 31일 (토)까지 Apple Watch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출시 예정인 iPhone 6s와 6s Plus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윌리스 관계자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윌리스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Apple Watch 판매 지정점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추가했다”라며, “Apple Watch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제 가까운 윌리스 매장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보고, 착용해볼 수 있다. 앞으로도 윌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제품 출시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