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지션리거가 지친 당신의 일상에 건네는 한 곡의 위로, '토닥' 세 번째 라이브 '쉼' 공개

등록일 2015년10월16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가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의 따뜻한 노래를 담은 '토닥'의 세 번째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토닥 세 번째 이야기 '쉼'에는'쉼'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솔직한 사연들과 함께 네이버 뮤지션리거 나희경이 부르는 '춘천가는 기차' 라이브 영상이 담겼다. 

네이버 뮤지션리거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은 "하루하루 이유 모를 외로움과 공허함으로 가득했던 시절, 이 노래를 듣기 위해 춘천가는 기차에 몸을 실은 적이 있다"고 선곡 이유를 밝히며 "이 노래로 사람들의 숨결이 조금 트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닥은 고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네이버 뮤지션리그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토닥페이지는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참여와 네이버 뮤지션리거가 선사하는 위로의 노래로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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