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서울 신촌에서 청년창업지원센터인 'V스퀘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창업지원센터 'V스퀘어'는 룽투코리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창업공간이다.
특히, V스퀘어의 'V'는 Vision(미래를 보는 시야), Volunteer(사회 공헌 정신), Venture(창업 도전 정신), Victory(성공에 대한 신념) 등에 대한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창업에 뜻이 있는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공간 제공과 적극적인 창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V스퀘어'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전국의 1인 또는 팀 단위의 청년 창업가들에게 ▲독립사무공간, 식당, 카페테리아,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솔루션 제공 ▲입주사간 창업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적 모임 운영 ▲청년 창업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제공 ▲입주사가 개발하는 게임에 대해서는 투자 및 퍼블리싱 우선 검토 등이 포함된다.
룽투코리아 회사 관계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젊은 청년 사업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V스퀘어가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