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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Viewer는 안드로이드 용 TeamViewer 퀵서포트 앱(TeamViewer® QuickSupport Android™-based app, 이하 퀵서포트 앱)이 트림블 TMX-2050(Trimble® TMX-2050™)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퀵서포트 앱은 세계적인 데스크톱 공유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팀뷰어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윈도, 맥, 리눅스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원격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퀵서포트 앱은 농업용 장비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격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장비의 작업 중단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새로운 퀵서포트 앱으로 자신의 트림블 리셀러에 빠르게 연결해, 기술자들이 농장을 방문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원격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술적인 문제를 설명하는 데 시간을 허비할 필요 없이 스크린에서 발생한 문제를 손쉽게 공유하고 기계 가이드, 조종 또는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GNSS) 관련 문제들에 대해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MX-2050 디스플레이의 무선 연결 기능을 이용해 원격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측량, 재배, 급수, 수확을 비롯한 생산 활동이 오랫동안 중단되는 것을 막는다.
퀵서포트 앱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전담 지원 담당자와 안전하게 연결해 TMX-2050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 이를 통해 장비 사용자의 작업 중단 시간 감소
•향상된 대시보드로 지원 팀에게 관련 펌웨어 버전, 사용 정보, 네트워크 설정 등 TMX-2050 디바이스와 관련한 주요 측정 지표 제시. 기술자들이 더욱 더 정확하게 문제를 진단하여 사용자가 보다 신속하게 장비를 재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
•시끄러운 작업 환경에서도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채팅 옵션 지원
•TMX-2050 사용자와 지원 인력 간 스크린샷과 로그 파일 등을 전송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실제로 겪고 있는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
팀뷰어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코넬리우스 브루너(Kornelius Brunner)는 "팀뷰어 퀵서포트 앱을 사용하면 모바일 디바이스의 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트림블 리셀러들은 이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TMX-2050 디바이스에 접속해서 장비 운전자들의 눈 앞에서 벌어 지고 있는 상황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와 지원 인력 모두의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된다. 팀뷰어는 장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격제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업체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트림블의 농업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인 피에르-안드레 르비랫(Pierre-Andre Rebeyrat)은 "기계 설정과 관련된 가장 단순한 기술적 질문도 작업을 지연시키고 고객들의 생산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퀵서포트 앱은 리셀러들이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질문에 가장 빠른 해답을 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툴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팀뷰어 퀵서포트 앱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앱 센트럴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서 TMX-2050 디스플레이에 설치할 수 있다. 원격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TMX-2050 사용자와 트림블 리셀러 모두 팀뷰어 퀵서포트의 라이선스를 구입하고 설치해야 한다. 이 모바일 앱은 TMX-2050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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